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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자동차에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수 있다.
동부화재만 취급하던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을 동양, 신동아, 쌍용, 제일, 삼성, 현대해상,LG등 8개 업체가 다루게 된 덕분이다.
건설교통부믄 이런내용으로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 업무처리 규정'을 바꿔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은 뺑소니 자동차, 무버험 차량, 도난 자동차 등이 사고를 내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정부가 보상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
책임보험금 한도내에서 보상금을 지원하며 이륜차에 의한 피해자도 보상받을수 있다,
보상금액은 사망은 최고 8000만원, 부상은 최고1500만원이다.
사고휴유증에 대해서도 최고 8000만원을 지급한다,
뺑소니 등 사고를 당하면 우선 8개 손해보험사의 보상서비스 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전화로 신고할수 있다.
사고지역이나 치료중인 병원을 담당하는 서비스 센터에서 피해자를 직접 방문해 절차를 알려준다,
사고를 당하고 2년 이내에 신고해야 보상금을 받을수 있다.
보상금 청구 때 필요한 서류는 교통사고 사실 확인서 (관할 경찰서 발행), 보장사업 청구서(보험사가 주는 양식), 진단서 및 치료비 명세서, 피해자의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등본,피해자나 보상금 수령인의 인감증명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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