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화재에 대비 소화기 꼭 휴대해야
No : 11   |  조회수 :  4532  |  등록일자:2002-07-24  11:04 PM
  
자동차 화재에 대비 소화기 꼭 휴대해야 전체 10건중 2건꼴 발생 매년 증가추세 

현대사회의 상징이 돼 버린 자동차는 그 편리함만큼 인간에게 위 험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서면서 지난 10년간 차량화재는 매년 평균 11.5%씩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차량화재가 전 체화재의 16.8%를 차지하는 등 차량화재의 위험이 높아가고 있다. 


차량의 대표적인 위험은 교통사고지만 자동차화재도 큰 위험 요인 이다. 특히 차량사고 후 발생하는 화재로 인해 운전자가 화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차량화재로 인한 사상자도 매년 170여명, 재산피해도 114억원에 이르고 있다. 차량화재는 주행 중 전기계통의 이상으로 인한 발화, 교통사고로 인한 발화, 차내 흡연 등이 그 원인이다. 모두 초기에 대응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행정자치부 집계에 따 르면 차량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탑승자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연간 1천여건에 이르고 있다. 

현행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인 자동차 에만 소형 수동식 분말소화기를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어 화물차와 승용차는 화재에 무방비 상태나 마찬가지이다. 

승합차는 소화기 비치기준이 낮아 화재에 대한 초기 대처가 미흡한 실정이다. 그래서 행정자치부는 승용차와 화물차에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승합차의 소화기 비치 규정을 강화하도록 건설교통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소화기 1대의 힘은 소방차 1대를 능가한다. 무엇보다도 화재발생시 초기소화여부는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좌우한다. 

거액을 들여 ABS브레이크나 에어백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과 1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소화기로 1천만원 이상의 재산, 소중한 인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1차량 1소화기를 비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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